왕좌만 빼고 다 너의 것 — 그리스도 그림자의 자리
목사samuel
예배청년부
본문창세기 41:33-45
날짜2026-05-22 (금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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별칭: 도입↔서론 / 본문↔본론 / 마무리↔결론 / 결단↔결단찬양 / 기도↔기도제목
섹션별 본문 (6개)
서론 — 한 청년의 자리에 서서
1201자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, 오늘 우리는 한 청년의 자리에 함께 서 있습니다.
본문에 한 사람이 서 있습니다. 17세에 형들의 미움을 받아 은 이십에 팔린 한 청년이, 13년이 지난 자리에서 한 나라의 총리로 서 있습니다. 본문 41장 46절이 그것을 한 줄로 말합니다 — **"요셉이 애굽 왕 바로 앞에 설 때에 삼십 세라."** 17세에 팔려갔고 30세에 섰습니다. 그 사이가 13년 입니다. 13년 의 끝자리, 그 끝자리 가 바로 오늘 본문입니다.
성도 여러분, 본문이 시작하자마자 우리에게 묻습니다. **누가 이 자리에 그를 세우셨습니까?** 본문 38절 의 답을 보십시오 — 이방의 왕 바로가 "하나님의 영 에 감동된 사람" 이라고 합니다. 자기 나라의 마술사와 박사가 다 실패한 자리에서, 우상을 섬기는 그가 그제서야 하나님을 인정합니다. 사람이 한 일이 아닙니다. 13년 동안 한 손이 그를 단련하셨고, 한 손이 그를 들어 쓰셨고, 한 손이 거기서 그치지 않으셨습니다.
그런데 성도 여러분, 이 본문에는 더 깊은 그림자 가 들어 있습니다. 30세에 모든 이름 위의 자리에 선 한 사람 이, 이 본문에서 마지막 한 분이 아닙니다. 본문이 우리에게 보여 주는 그 자리는 — **장차 오실 그분의 그림자 입니다.**
**시 105:17**
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**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**
시편 기자가 후대에 요셉을 회상하면서 한 줄로 정리한 말입니다. **앞서 보내셨다** — 이 한 단어가 본문 전체의 열쇠입니다. 요셉이 형들의 손에 의해 팔린 것이 아니라, **하나님께서 한 사람을 앞서 보내신 것** 입니다. 그러면 그 앞서 보내심의 자리가 누구를 가리키는 그림자입니까?
**빌 2:9-11**
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**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**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
성도 여러분, 본문에서 한 청년이 모든 이름 위에 선 자리 — 그 자리는 **장차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받으실 그분** 의 그림자입니다. 요셉은 그림자였고, 예수님은 실체이십니다. 그래서 오늘 본문을 읽으면서 우리는 한 청년의 영광을 보는 것이 아니라, 그 영광 위에 비친 그리스도 의 얼굴을 함께 보고자 합니다. 본문을 함께 펴 봅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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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문 — 창세기 41장에서 네 절을 보십시오
775자
**창 41:33**
이제 바로께서는 **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** 을 택하여 애굽 땅을 다스리게 하시고
**창 41:38**
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**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** 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
**창 41:40**
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**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**
**창 41:45**
그가 요셉의 이름을 **사브낫바네아** 라 하고 또 온의 제사장 보디베라의 딸 아스낫을 그에게 주어 아내로 삼게 하니라
성도 여러분, 이 네 절에 세 가지 흐름 이 들어 있습니다. 알아보심 — 33절·38절. 들어 쓰심 — 40절. 그치지 않으심 — 45절 의 새 이름. 이 세 흐름이 본문의 뼈대입니다.
이것은 한 청년의 출세 이야기 가 아닙니다. **이것은 복음의 흐름입니다.** 왜냐하면 — 이 세 흐름 안에 가장 먼저 우리를 위해 일하신 분 의 그림자가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.
**고후 4:6**
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**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**
성도 여러분, 본문의 어둠 속에 빛이 비쳤듯이, 우리 마음의 어둠에도 그 빛이 비추셨습니다. 그 빛의 자리가 본문 38절 의 자리이고, 그 빛의 실체가 그리스도 의 얼굴입니다. 오늘 세 가지로 이 말씀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.
첫째, **알아보시는 손.**
둘째, **들어 쓰시는 손.**
셋째, **그치지 않는 손.*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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첫째, 알아보시는 손
1942자
### 1) 알아보신 분 — 여호와
먼저 본문 38절에서 누가 알아보셨는지를 보십시오. 본문 표면 에는 바로가 알아보았다 고 적혀 있습니다. 그런데 본문이 사실 가리키는 분은 누구이십니까?
**창 41:38**
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**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** 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
성도 여러분, 바로가 입을 열었으나 그가 입에 담은 단어 가 사실은 **여호와** 입니다. 우상을 섬기는 그가, 자기 나라의 마술사가 다 실패한 자리에서, 그제서야 본문이 가리키는 그 영 을 인정합니다. **사람의 인정 같으나 사실은 하나님의 손** 입니다.
이 흐름은 본문에만 있지 않습니다. 성경 전체에 흐릅니다.
**잠 21:1**
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**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**
성도 여러분, 본문 38절 의 그 입이 여호와의 손에 있던 봇물 입니다. 여호와께서 그 마음을 인도하셨기 때문에, 그 입에서 본문의 그 말이 나온 것입니다. 그러면 그 알아보심 이 그날 하루의 일입니까? 아닙니다. 시편 기자가 그것을 후대에 한 단어 로 정리합니다.
**시 105:17**
한 사람을 앞서 보내셨음이여 **요셉이 종으로 팔렸도다**
**앞서 보내셨음이여** — 본문 38절 의 알아보심 은 13년 전 그 종으로 팔린 자리부터 시작되었습니다. 그러므로 본문 38절 은 하루의 사건이 아니라 **13년 의 끝** 입니다. 알아보심 의 시점이 그날이 아니라 처음부터 인 것입니다.
**잠 16:9**
사람의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**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**
성도 여러분, 본문 38절 의 자리에 요셉이 자기의 발로 걸어간 것이 아닙니다. 형들이 판 그 길, 보디발의 집 그 길, 옥의 그 길 — 그 모든 걸음을 인도하신 분이 본문 38절 에서 비로소 입을 여신 것입니다.
### 2) 알아보신 자리 — 옥
다음으로 어디서 알아보셨는지를 보십시오. 본문 41장 14절 이 그것을 한 줄로 말합니다 — **"바로가 사람을 보내어 요셉을 부르매."** 부른 자리가 옥 이었습니다. 그런데 시편 기자가 그 옥의 시간 을 어떻게 회상합니까?
**시 105:18-19**
그의 발은 **차꼬에 상하였으며** 그의 몸은 쇠사슬에 매였으니 곧 **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**
성도 여러분, 이 한 절 을 잘 보십시오. **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.** 13년이 그저 흘러간 시간이 아닙니다. **여호와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신 시간** 입니다. 본문 41장 의 자리에 서기 위한, 그 말씀의 단련이 필요한 시간이었던 것입니다.
그러면 그 단련의 끝에 그에게 부어진 것은 무엇이었습니까?
**사 11:2**
그의 위에 **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** 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
본문 38절 의 그 영 이 이 영입니다. **지혜와 총명의 영** — 13년 의 단련 끝에 한 청년 위에 강림하신 그 영. 그러므로 본문 38절 의 "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" 은 그날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, 옥의 어둠 속에서 빚어진 것입니다.
성도 여러분, 본문은 우리에게 한 가지를 분명히 보여 줍니다. **여호와께서는 옥에서 알아보십니다.** 영광의 자리에 서기 전에, 어둠의 자리에서 먼저 알아보십니다. 본문 38절 의 영광이 갑자기 부어진 것이 아니라, 13년 동안 한 손이 어둠 속에서 그를 다듬으셨기 때문에 — 그 알아보심 이 결실 한 것입니다.
이 흐름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합니까? **오늘 우리가 서 있는 자리** 가 옥의 자리 일지라도, 본문 38절 의 그 영이 우리 위에 빚어지는 시간 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. 본문의 알아보심은 영광에서 시작된 것이 아니라 어둠에서 시작되었습니다. 본문 41장 38절 의 그 자리 가 그 단련의 끝 이었던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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둘째, 들어 쓰시는 손
2049자
### 1) 들어 쓰신 자리 — 왕좌만 빼고
이제 두 번째 흐름을 보십시오. 알아보신 분이 그를 들어 쓰십니다. 그런데 들어 쓰신 자리의 크기 를 보십시오. 본문 40절 입니다.
**창 41:40**
너는 내 집을 다스리라 내 백성이 다 네 명령에 복종하리니 **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이니라**
성도 여러분, 한 사람의 입에서 나온 말 같으나, 본문이 우리에게 가리키는 자리는 무엇입니까? **왕좌만 빼고 다.** 한 나라 전체의 권한이 한 청년에게 위임된 자리입니다. 그러면 시편 기자는 그 들어 쓰심 을 어떻게 노래합니까?
**시 113:7-8**
**가난한 자를 진토에서 일으키시며** 궁핍한 자를 거름더미에서 들어 세워 **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며** 자기 백성의 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시는도다
성도 여러분, 시편 기자가 본문의 자리 를 정확히 그려 줍니다. **진토** — 본문 옥의 자리. **거름더미** — 노예의 자리. 그런데 그 진토에서 일으키사 **지도자들과 함께 세우신다** 고 합니다. 본문 40절 의 자리가 그 자리입니다. 사람이 만든 자리가 아니라 — 여호와께서 진토에서 들어 세우신 자리입니다.
그러면 어떻게 이 일이 가능했습니까? 한 이방인의 마음이 어떻게 한 청년에게 그 자리를 내어 줍니까?
**잠 16:7**
사람의 행위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하면 **그 사람의 원수라도 그와 더불어 화목하게 하시느니라**
성도 여러분, 본문 의 바로가 요셉의 원수는 아닙니다. 그러나 이방의 왕 이 자기 나라의 모든 권한을 한 청년에게 내어 주는 자리 — 이 자리는 사람의 일 이 아닙니다. **여호와께서 화목 케 하신 결과** 입니다. 그러므로 본문 42-43절 의 인장 반지 와 세마포 와 금 사슬 과 버금 수레가 — 그것이 사람이 차린 것이 아니라 **여호와께서 친히 차리신 자리** 입니다.
### 2) 들어 쓰신 방식 — 받는 자리
다음으로 어떻게 들어 쓰셨는지 를 보십시오. 본문 42-43절 의 동작을 잘 보십시오.
**창 41:42-43**
**바로가** 자기의 인장 반지를 빼어 요셉의 손에 끼우고 **그에게** 세마포 옷을 입히고 **금 사슬을 목에 걸고** 자기에게 있는 버금 수레에 **그를 태우매** 무리가 그의 앞에서 소리 지르기를 엎드리라 하더라
성도 여러분, 이 세 동사 의 주어가 누구입니까? **끼우고, 입히고, 걸고, 태우매** — 주어가 전부 바로 입니다. 요셉은 받기만 합니다. 한 절 안에서 요셉이 한 일이 하나도 없습니다. 오직 받는 자리에 서 있습니다.
그러면 받는 자리 에 있는 자가 무엇으로 자랑해야 합니까?
**약 1:9-10**
낮은 형제는 **자기의 높음을 자랑하고** 부한 자는 **자기의 낮아짐을 자랑할지니** 이는 풀의 꽃과 같이 지나감이라
성도 여러분, 야고보 사도가 본문의 흐름을 한 줄로 가르칩니다. 낮은 자리 에서 들어 쓰임 받은 자는 무엇을 자랑합니까? 자기를 자랑하지 않습니다. **자기를 높이신 그분** 을 자랑합니다. 본문의 요셉은 받는 자리에 서 있었고, 받는 자리에 있는 자가 자랑할 것은 그 자신이 아니라 — 그를 진토에서 일으키신 그 손입니다.
**시 75:6-7**
대저 높이는 일이 동에서나 서에서 말미암지 아니하며 남에서도 말미암지 아니하고 **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이를 낮추시고 저를 높이시느니라**
성도 여러분, 본문 40절 의 "내가 너보다 높은 것은 내 왕좌뿐" 이 사람의 말 같으나, 시편 75편 이 그 자리의 진짜 주어 를 가르칩니다. 동에서도 서에서도 남에서도 아닙니다. **오직 재판장이신 하나님** 이십니다. 그러므로 본문 40절 의 그 한 마디가 한 이방 왕의 입을 빌어 — **여호와께서 친히 들어 쓰셨다** 는 선포가 되는 것입니다.
성도 여러분, 그런데 본문이 한 가지 자리 만은 비워 두십니다. **왕좌.** 한 청년이 한 나라 전체의 권한을 가졌으나, 왕좌만은 자기 것이 아닙니다. 본문이 이것을 분명히 합니다. **왕좌는 그분의 것** 입니다. 우리에게 들어 쓰임의 모든 것이 부어질지라도 — 왕좌만은 우리 것이 아닙니다. 왕좌는 우리를 들어 쓰신 분의 것 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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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째, 그치지 않는 손
1772자
### 1) 새 이름 — 그는 살 것이다
이제 본문의 마지막 자리 를 보십시오. 본문 45절 의 한 줄이 우리에게 한 가지를 더 말합니다. 한 청년에게 새 이름 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. 그 이름의 뜻은 — **그는 살 것이다.** 한 청년의 이름이 살림의 이름 으로 바뀌는 자리입니다. 그러면 이 새 이름의 그림자가 누구를 가리킵니까?
**빌 2:9-11**
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**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** 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**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** 하시고 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
성도 여러분, 한 청년의 새 이름은 **그림자** 입니다. **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** — 이 이름은 한 청년의 이름이 아니라 그분의 이름 입니다. 본문 45절 의 살림의 이름 은 만민의 양식을 책임지는 한 청년의 자리를 가리키지만, 그 그림자의 실체 는 만민의 생명을 책임지시는 그분의 자리 입니다. 그분은 양식이 아니라 **자기 자신** 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.
**사 11:2**
그의 위에 **여호와의 영**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
이 영 이 본문 38절 의 요셉 위에 강림하셨고, 같은 영이 이사야 11장 의 그분 위에 강림하셨습니다. 그러므로 본문의 한 청년 위에서 일하시던 그 손 이 — 그치지 않고 그 실체이신 그분 에게로 이어진 것입니다. 본문 45절 의 새 이름은 한 자리에서 그치지 않고, 십자가의 그 자리까지 이어집니다.
### 2) 그치지 않는 손 — 회상
성도 여러분, 본문의 자리 가 한 자리에서 그치는지를 보십시오. 시간이 한참 지난 뒤, 요셉 자신이 본문 41장 의 그 자리 를 회상합니다.
**창 50:20**
당신들은 나를 해하려 하였으나 **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사 오늘과 같이 만민의 생명을 구원하게 하시려 하셨나니**
성도 여러분, 요셉 자신의 입에서 나온 한 줄 입니다. 본문 41장 의 자리 가 한 청년의 영광이 아니라 — **만민의 생명을 구원하시는 자리** 였다는 것입니다. 그러면 그 자리의 그림자의 실체 는 누구이십니까? 한 청년이 만민의 양식 을 구원했다면, 그분은 만민의 생명 을 구원하셨습니다. 본문의 자리가 그분의 자리 까지 그치지 않고 흘러갑니다.
그러면 그 그치지 않는 손 이 오늘 우리에게도 일하고 계십니까?
**고후 4:6-7**
어두운 데에 빛이 비치라 말씀하셨던 그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을 아는 빛을 **우리 마음에 비추셨느니라** 우리가 **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** 이는 심히 큰 능력은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
성도 여러분, 바울 사도가 본문 41장 의 흐름을 우리 자리 로 가져옵니다. 본문의 요셉이 질그릇 이었습니다. 본문 39절 에 바로가 한 말이 그것을 한 줄로 보여 줍니다. **"하나님이 이 모든 것을 네게 보이셨으니."** 모든 것이 그에게서 난 것이 아니라, **하나님께서 그에게 보이신 것** 입니다. 그래서 그는 질그릇이었습니다.
성도 여러분, 우리도 질그릇입니다. 그런데 그치지 않는 그 손 이 그 보배 — 그리스도의 영광을 아는 빛 — 을 우리 마음에 비추셨습니다. 본문 38절 의 그 영 이 오늘 우리 안에서도 일하고 계십니다. 본문의 흐름이 한 청년에게서 그치지 않고, 그분에게서 그치지 않고, 오늘 이 자리의 우리에게까지 그치지 않고 흘러온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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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론 — 13년 의 끝자리에서
1976자
사랑하는 성도 여러분. 처음에 말씀드린 한 청년의 자리 로 돌아갑니다. 17세에 팔려갔고 30세에 섰습니다. 그 사이 13년 의 자리. 본문이 그 13년 의 끝자리 입니다. 우리는 그 끝자리만 보면 본문을 잘못 읽습니다. 시편 기자가 우리에게 한 번 더 들려줍니다.
**시 105:19**
곧 **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라 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**
성도 여러분, 본문의 자리는 갑자기 만들어진 자리 가 아닙니다. **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** — 13년 동안 한 손이 그를 단련하셨고, 그 말씀이 응한 그 자리 에서 본문이 시작됩니다. 그러므로 오늘 우리가 어둠 의 자리에 있을지라도, 그것이 단련 의 자리 — 그 말씀이 응할 때까지 의 자리 — 임을 본문이 우리에게 가르칩니다.
그런데 성도 여러분, 본문의 자리 가 한 청년의 자리에서 끝나지 않습니다. 본문 45절 의 그 새 이름 — **그는 살 것이다** — 의 진짜 자리 가 어디서 드러납니까?
**눅 23:46**
예수께서 큰 소리로 불러 이르시되 **아버지여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** 하고 이 말씀을 하신 후 숨지시니라
성도 여러분, 십자가 위에서 그분이 자기 영혼을 한 손 에 부탁 하셨습니다. 그 손이 본문 41장 38절 에서 한 청년을 알아보신 그 손이고, 본문 40절 에서 들어 쓰신 그 손이고, 본문 45절 에서 새 이름을 주신 그 손입니다. 본문의 살림의 이름 이 십자가에서 비로소 실체 가 됩니다. **한 청년이 만민의 양식 을 책임졌다면, 그분은 만민의 생명 을 자기 몸으로 책임지셨습니다.**
성도 여러분, 그러므로 본문 41장 의 자리를 읽을 때 우리가 보는 것은 — 한 청년의 출세 이야기 가 아니라, 십자가에서 펴진 그분의 두 손 의 그림자입니다. 본문이 우리에게 그 그림자를 보여 주는 이유 는 그 실체이신 그분을 우리에게 가르치기 위함입니다.
오늘 우리는 두 가지 결단 으로 이 자리를 마치고자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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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## 결단 1 — 13년 을 견디겠습니다
성도 여러분, 본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첫 번째 자리 가 13년 의 자리입니다. 여호와의 말씀이 응할 때까지 — 한 손이 우리를 단련하시는 시간 입니다. 오늘 우리가 어둠 의 자리에 있을 때, 그것을 낭비된 시간 으로 보지 않기로 결단하기 원합니다. **그의 말씀이 그를 단련하였도다** — 시편 기자가 후대에 회상한 그 한 줄이 — 오늘 우리 자리 에서도 사실 임을 신뢰하기 원합니다. 13년 의 끝자리 에 본문 38절 이 있었듯이, 우리 단련 의 끝자리 에도 그 말씀이 응할 자리 가 있습니다.
### 결단 2 — 왕좌는 그분의 것
성도 여러분, 본문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두 번째 자리 가 받는 자리 입니다. 본문 42-43절 의 주어 가 바로 였듯이, 우리에게 부어지는 모든 것의 주어 가 우리가 아닙니다. 끼우시는 분, 입히시는 분, 걸어 주시는 분, 태우시는 분이 따로 계십니다. 그러므로 우리는 받는 자리 에 서서 자랑할 것은 자기 자신이 아니라 — 그를 진토에서 일으키신 그 손이라 는 것을 매일 기억하기 원합니다. **왕좌는 우리 것이 아닙니다. 왕좌는 그분의 것입니다.** 들어 쓰임 받는 자리에 서되, 왕좌 만은 그분께 비워 두는 한 사람이 되기로 결단하기 원합니다.
성도 여러분, 본문이 한 번 더 우리에게 들려 줍니다.
**창 41:38**
바로가 그의 신하들에게 이르되 이와 같이 **하나님의 영에 감동된 사람** 을 우리가 어찌 얻을 수 있으리요 하고
이 한 절이 한 청년에게만 부어진 약속 이 아닙니다. 본문 38절 의 그 영 이 그분 위에 강림하셨고, 그분 안에 있는 우리에게도 부어지셨습니다. 13년 의 단련을 견뎌낸 한 청년의 자리 위에 — 그리고 십자가에서 자기 영혼을 부탁하신 그분의 자리 위에 — 본문이 오늘 우리를 함께 세웁니다.
13년 의 단련을 신뢰하고 — 왕좌를 그분께 비워 두고 — 그분께서 친히 우리에게 차려 주시는 받는 자리 에 서기를 —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아멘